[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은 지난 17~18일 이틀간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금당실 전통마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예천군은 청사초롱을 활용해 꾸민 홍보부스에서 금당실 마을을 소개하고 지난달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금당야행’의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선보였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조선 시대 ‘정감록’에 기록된 십승지(十勝地) 중 하나로 고즈넉한 돌담길과 울창한 송림,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예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다.
또 금당야행에서 호응을 얻었던 ‘전통 혼례 체험’과 예천의 우수 농특산품·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행사 내내 이어졌다.
특히 금당실 전통마을의 ‘우수마을 이야기’ 부문 선정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부스 운영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태성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금당실의 아름다운 전통 경관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예천의 또 다른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