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두유 브랜드 '서울두유'로 통합

서울우유, 두유 브랜드 '서울두유'로 통합

기존 제품군 재편⋯11월 무첨가 두유도 판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기존에 개별 운영하던 두유 브랜드를 '서울두유'로 통합하고 제품군을 재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두유' 제품.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이번 개편으로 '원두밀플러스', '소이마스터', '검은콩', '귀리·호두' 등 기존 제품을 서울두유 브랜드로 통합한다. 제품 특성에 따라 블랙·곡물·오리지널 제품군으로 구분하고 포장 디자인도 순차적으로 변경한다.

블랙 제품군에는 '서울두유 흑임자 검은 약콩'과 '서울두유 고칼슘 검은콩 검은깨'가 포함된다. 각각 흑임자와 검은 약콩, 검은콩과 검은깨를 사용했으며 고칼슘 제품에는 칼슘을 더했다.

곡물 제품군은 '서울두유 검은콩 호두·아몬드'와 파우치 형태의 '서울두유 고칼슘 검은콩 귀리·호두'로 구성했다. 블랙·곡물 제품군의 개편은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리지널 제품군도 재정비한다. 기존 '소이마스터'는 '서울두유 고칼슘 저당 플레인'으로, '원두밀 플러스 두유'는 '서울두유 고칼슘 플레인'으로 이름과 포장을 변경한다.

오는 11월에는 두유 원액 100%를 사용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서울두유 플레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중표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장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두유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소비자가 제품별 특징을 쉽게 구분하도록 했다"며 "제품 개편과 품목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두유 외에도 원료와 영양 특성을 차별화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A2 단백질만 함유한 '서울우유 A2+'를 170㎖부터 2.3ℓ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하는 등 소비 목적에 맞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