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맘스터치는 지난 9월 선보인 '스매쉬버거' 3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비프버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판매한 스매쉬버거는 '스모키스매쉬버거', '스매쉬버거', '더블스매쉬버거' 등 3종이다. 판매 5주가 지난 현재까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기존 주력제품인 치킨버거에 이어 비프버거의 판매도 늘었다는 설명이다.
스매쉬버거는 주문 즉시 패티를 강하게 눌러 구워 육향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버터오일과 시즈닝을 활용했으며 기본형과 더블패티, 훈연향을 강조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맘스터치는 판매 증가세에 맞춰 비프버거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스매쉬버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한 그릴드 제품군을 강화해 소비층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추가한 '그릴드불고기버거'는 구운 미트패티에 불고기 소스와 체다치즈, 채소를 조합한 제품이다. 기존 '그릴드버거', '그릴드베이컨버거'에 이어 그릴드 제품군은 3종으로 늘었다. 전국 1000여개 스매쉬버거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스매쉬버거의 판매 호조로 비프버거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했다"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사업 확대를 위해 조리시설 투자도 늘리고 있다. 지난 9월 전국 1000여개 매장에 스매쉬 조리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비프버거 제품군을 재정비했다. 치킨버거 중심의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고 가맹점의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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