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에서 지역 출신 야구인 송진우 선수의 이름을 내건 첫 유소년 야구대회가 펼쳐진다.
증평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증평생활야구장과 보강천 축구전용구장에서 ‘2026 송진우배 유소년 야구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12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6개 팀씩 증평리그와 인삼리그로 나눠 4일 동안 30경기를 치른다.
대회 첫날인 23일 오전 9시부터 두 구장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개회식은 24일 오전 11시 보강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재영 증평군수와 송진우 선수가 만나 지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선수 육성 방안을 논의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야구 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