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계 차은우'⋯여성 손님 몰린 광명 가게 일시 영업중단 선언

'붕어빵계 차은우'⋯여성 손님 몰린 광명 가게 일시 영업중단 선언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유명해진 경기도 광명시 노점 붕어빵 사장이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 중인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픈 때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청 직원분이 전날 방문하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유명해진 경기도 광명시 노점 붕어빵 사장이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은 붕어빵 가게 사장 A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제가 오픈 전에도 다른 일을 병행하며 추가적으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라 체력적 소모가 너무 크다"며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일만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심지어 지난 이틀간은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오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위 사유로 영업은 잠시 중단하겠다. 더욱 맛있는 붕어빵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영업 재개 시점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유명해진 경기도 광명시 노점 붕어빵 사장이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은 붕어빵 가게 사장 A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광명에서 가장 핫한 장생긴 붕어빵 청년'이라는 제목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A씨의 가게에 손님들이 줄을 선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 속 A씨는 장갑을 낀 채 붕어빵을 만들고 있었으며 A씨를 보기 위해 많은 여성 손님이 수 시간 이상 줄을 서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 손님은 "광명에서 유명하다. 붕어빵계의 차은우, 붕은우"라며 "사장님 얼굴도 볼 겸 붕어빵 먹으려고 2시간 정도 줄 서서 기다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