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넓은 공간의 습도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거실 등 넓은 공간에 최적화된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수·살균·청정·건조의 4단계 위생 관리 기술과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정수 필터를 통과한 물을 100℃로 가열해 살균한 뒤 초음파 방식으로 가습하는 정수 복합식 가습 기술을 적용했다. 청정 필터를 거친 공기를 사용하고 가습 후에는 내부에 남은 물을 회수해 자동 건조한다.
새롭게 적용한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은 실내 면적과 온도 등 환경을 분석해 적절한 가습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시간당 최대 850cc의 가습 성능과 4.5L 스테인리스 물통을 갖췄다. 일반 가습모드 중풍 기준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 면적은 약 66㎡로, 일반적인 30~40평대 아파트 거실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먼지 감지 센서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모닥불과 오로라, 잔물결을 표현하는 3가지 테마 무드등과 12가지 일반 컬러 조명을 제공한다.
취침 시에는 26데시벨(dB) 저소음 모드와 자동 소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하단에는 이동을 돕는 바퀴를 적용했다.
구독 고객에게는 정기적인 전문가 관리와 함께 구독 3년 차에 제품 내부를 완전히 분해해 세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빈틈없는 위생관리 기술과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으로 실내 공기질을 사계절 내내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가습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