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가 16일 한국환경공단 본사(녹색관)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미래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본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및 진로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인천 소재 공공기관 4곳(인천항만공사 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가 종료된 이후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인천지역 청년들에게 개인별 진로와 준비 수준에 맞는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전문가와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은 뒤 자신의 진로에 따라 자격증・면허 취득, 직업교육・훈련, 시험 응시 등을 지원하고, 실제 입사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취업 준비도 돕는다.
올해는 특히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공공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새롭게 연계하여, 청년들이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부문까지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고, 직무와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목표를 구체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일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올해도 본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소재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