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타히티 크루즈 패키지 출시

롯데관광개발, 타히티 크루즈 패키지 출시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이 사랑한 타히티 크루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럭셔리 크루즈, 프리미엄 리조트를 결합했다.

타히티 크루즈 패키지 [사진=롯데관광개발]

이번 상품은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타히티를 비롯해 '남태평양의 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 모레아 등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요 섬을 여유롭게 둘러본다.

타히티는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인 폴 고갱이 생애 후반을 보내며 수많은 작품을 남긴 곳이다.

이번 패키지는 내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 출발하는 9박 11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출발일별 모집 인원은 최대 12명이며, 가격은 1인 2900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폴 고갱(Paul Gauguin) 크루즈'는 약 1만 9200톤 규모로 최대 승객 3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별 테라스를 갖춘 발코니 선실에서 7박을 머물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 '모투 마하나(Motu Mahana)'는 오직 폴 고갱 크루즈 승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직항이 없는 타히티까지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한국에서 일본 나리타까지 이동 후, 일본 나리타 - 타히티 파페에테 구간은 '에어 타히티누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또한 크루즈 승선 전후에 월드체인 프리미엄 리조트 2박을 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타히티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문화로 사랑받는 여행지지만 장거리 이동과 섬 사이의 이동으로 개별 여행은 부담이 있는 곳"이라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부터 럭셔리 크루즈와 리조트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과 함께 남태평양의 여유를 온전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출발 일정과 상품 내용은 롯데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