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진천군 “재정·산업·인구 경쟁력 빛났다”

격이 다른 진천군 “재정·산업·인구 경쟁력 빛났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5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경제리더십 부문 대상과 지역혁신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진천군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제리더십 부문 1위, 지역혁신 부문 3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분석해 시상하는 평가다.

이번 심사는 2024년 기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지원,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진천군은 재정자립도 27.88%로 충북 1위, 1인당 GRDP 1억33만원과 수출액 22억4900만 달러로 충북 2위를 기록해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대상 영예를 안았다.

지역혁신 부문에서도 벤처기업 80개로 충북 군 단위 2위, 생산가능인구(30~64세) 비중 54.21%로 충북 1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승목 진천군 경제정책팀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격이 다른 진천’을 만드는 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