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62%.
청주시는 흥덕구 석소동 일원에 건립 중인 다목적 실내체육관의 건축·토목·기계·통신·소방 분야 공사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1075억원이 쓰인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부지 4만2495㎡에 연면적 1만6848㎡, 지하 1층~지상 3층, 관람석 6000석 규모로, 준공 목표는 내년 6월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지하 골조공사를 마쳤다. 올해부터 벽체 철근과 거푸집 설치 등 주요 구조물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체육관은 내년 8월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청주시는 내년 6월 준공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대회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회 이후에는 실내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와 문화 공연,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 체육·문화시설로 활용할 참이다.
조종구 청주시 시설건립팀장은 “남은 공정과 현장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