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동남경찰서가 다중운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인천 등지에서 다중운집시설을 대상으로 한 흉기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신세계백화점과 주변 상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돌며 범죄취약요인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내 다중운집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범죄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도 점검한다.
순찰에는 지역경찰뿐 아니라 광역예방순찰대와 민생치안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다중운집시설의 범죄취약요인과 인파 밀집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