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다각도로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기념식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치료,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의료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사례 관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또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치료로 연계했다.

의료원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 중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표창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헌신과 협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주민 누구나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연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