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링크드(대표 민용재)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X3M LLC(이하 X3M)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모바일 수익화 솔루션 '루밋(Loomit)'을 활용해 국내 게임시장 AX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루밋은 모바일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결제 가능성과 광고 반응 등을 분석해 이용자별 광고 방식과 노출 수준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결제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의 광고 노출은 줄이고 비결제 이용자에게는 적합한 광고를 제공해 수익화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링크드는 국내 게임사를 대상으로 루밋의 고객 발굴과 제안, 기술검증(PoC), 유료 전환 등 사업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X3M은 제품 및 기술 운영을 비롯해 기술 연동과 최적화, 고객 지원 등을 맡는다.
양사는 국내 게임사를 대상으로 1개월간 루밋의 무료 PoC를 진행해 실제 적용 성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성과가 확인된 고객사의 유료 전환을 지원하고 게임 플랫폼과의 채널 협력을 추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링크드는 국내 게임사의 루밋 도입과 유료 전환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객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AX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X3M 관계자는 "한국은 경쟁력 있는 게임사와 높은 수준의 모바일 게임 생태계를 갖춘 중요한 시장"이라며 "링크드가 보유한 국내 네트워크와 사업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루밋의 한국 시장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국내 게임사들의 수익화 효율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랑휘 링크드 상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게임 산업에 특화된 AX 사업 경험을 축적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검증된 AI 솔루션과 링크드의 사업개발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의 AX를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