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오성중 아우꿈 풍물단,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괴산 오성중 아우꿈 풍물단,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오성중학교 아우꿈 풍물단이 17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아우꿈 풍물단은 전날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민속예술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내년 개최 예정인 ‘68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자격도 얻었다.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오성중학교 아우꿈 풍물단 학생들. [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에서 학생들은 괴산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괴산두레풍장’을 선보였다. 괴산두레풍장은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전통문화로, 풍물 연주와 두레춤, 지역 특유의 메나리음조 농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김종두 괴산 오성중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