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장뜰두레농요’ 충북 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차지

‘증평 장뜰두레농요’ 충북 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차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 전통 농요인 장뜰두레농요가 30회 충북 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5일 증평군에 따르면 장뜰두레농요보존회는 전날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충북 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별 민속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장뜰두레농요 모습. [사진=증평군]

장뜰두레농요는 농사일의 고단함을 노래와 가락으로 달래고, 이웃 간 협동과 화합을 표현한 전통 농요다.

장뜰두레농요보존회는 농사 과정에서 불리던 소리와 농경사회의 생활상을 노래와 동작으로 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보존회는 지난 2024년 한국민속예술제 장관상과 2025년 29회 충북 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송곤 장뜰두레농요보존회장은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