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구미에서!"...박람회장서 투자 유치

"반도체는 구미에서!"...박람회장서 투자 유치

14~16일 서울 코엑스 '반도체대전' 투자·지원 홍보
구미 4개사와 공동부스 운영...맞춤형 투자 상담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시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5일 알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메모리, 장비·부품, 센서 등 반도체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30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전망이다.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서울 반도체대전'에 마련된 구미시 홍보 부스에서 방문객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구미시]

시는 이번 전시회에 구미반도체추진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구미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에이프로세미콘,써니텍,이코니,아이에스티코리아 등 4개사와 부스를 공동 운영한다.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유치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미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50여년간 축적된 산업 경험과 집적 기반을 갖춘 기존 구미국가산단과 조성 중인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입지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향후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시와 경상북도 등이 연계한 현장 실사와 맞춤형 입지 제안을 설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유치 활동을 벌인다.

구미시는 2023년 7월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