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 "AI가 공장 운영·의사결정 지원하는 시대 앞당길 것"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 "AI가 공장 운영·의사결정 지원하는 시대 앞당길 것"

원프레딕트, 부스 방문 배경훈 부총리에 제조 피지컬 AI 기술 소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제조 데이터와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조 AI를 구현하고, AI가 공장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실행을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테크위크 기술 인사이트 세션에서 AI 네이티브 팩토리-AI 시대 미래형 공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프레딕트]

윤 대표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테크위크 기술 인사이트 세션에서 "제조 현장의 AI 전환은 단순히 AI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데이터를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피지컬 AI 테크 위크에 참가했다. 윤 대표는 행사 둘째 날인 14일 'AI 네이티브 팩토리-AI 시대 미래형 공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조 데이터의 구조화·맥락화와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을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개별 설비의 진단·예측을 넘어 공장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원프레딕트는 행사 기간 전시 부스에서 제조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였다. 성민석 원프레딕트 부사장은 부스를 방문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관련 기술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원프레딕트는 총 7368억원 규모의 국가 피지컬 AI 연구개발 사업 가운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약 720억원 규모의 세부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에서 '제조 범용 AI 프레임워크' 6종 개발을 총괄한다. 주조·식품·정밀부품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