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6년 제4회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빛의 숲, 깨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빛을 매개로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선보인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이틀간 펼쳐지는 드론 공연(라이트쇼)다. 16일 오후 7시 30분과 오후 9시, 17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 40분 등 매일 2회씩 드론 1000대가 밤하늘에 생동감 넘치는 숲의 모습을 그려내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전한다.
축제는 저녁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드론 공연(라이트쇼) 전후로는 예술인 공연과 디제이(DJ) 공연, 미디어 공연, 환경영화제, 버스킹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폭포광장에서는 광명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새싹공방을 열어 커피박 공예, 밀랍초·햇살 장식(선캐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푸드트럭 16대가 들어서는 먹거리장터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 오후 5시부터 광명동굴 방향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16일과 1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7호선 철산역 4번 출구와 광명시민체육관, AK(에이케이)플라자 로터리 주차장에서 광명동굴을 오간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홈페이지(gm.go.kr/cv/)에서 확인하거나 광명동굴 방문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