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곡성군, 하와이 카운티 방문…교육·농업 분야 교류 확대 추진

전남광주 곡성군, 하와이 카운티 방문…교육·농업 분야 교류 확대 추진

자매결연도시 연계형 지정기부사업 발굴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 곡성군이 국외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 카운티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분야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하와이 카운티를 방문해 지정기부사업과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 한편, 청소년 교육과 어학 분야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전남광주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국외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 카운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곡성군청]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하와이대학교 힐로 캠퍼스와 세인트 조셉 학교를 찾아 어학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정기부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살핀다.

또 청소년의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서도 외국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 강좌 등 교육형 답례품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용 범위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단순한 친선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과 청소년 교육의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며 "교육·농업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