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소속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 을)이 평택지역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13일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청북고등학교 옥상 방수공사 3억 8,300만원, 청담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및 배수로 교체사업 9억원 등 총 12억 8,3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노후 학교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온 2개 학교에 투입된다.

청북고는 2015년 개교 이후 옥상에 대한 전면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균열과 누수 문제가 지속돼 왔다.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옥상 2,428㎡에 대한 전면 방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담고는 2015년 설치된 인조잔디의 노후화로 학생들의 부상 위험이 제기돼 왔다. 특히 배수시설 불량에 따른 운동장 침하와 물고임 현상으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청담고는 특별교부금 9억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7,621㎡와 배수로 360m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학생들의 체육활동 안전성을 높이고 운동장 이용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시급하게 요구해 온 시설 개선 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금에 반영돼 다행"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평택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