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2026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이 캠프는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이다.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고립감을 덜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캠프의 취지다.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소년·청년 15명과 멘토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심리상담 전문기관 이음심리연구소와 연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헬로, 넥스트(Next)'를 진행했다. 간호사·작가 등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청년들은 팀 협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았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헬로, 힐링 체험 미션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LG헬로비전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통신 복지 지원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1년 헬로 동행 사업을 시작한 이후, 독립 초기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헬로모바일 통신비(월 6만5000원 상당)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 실장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