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과 관련해 문경시가 전문 기관을 통한 유료화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14일 문경시에 따르면 총 1938면 규모의 문경새재 주차장은 그동안 유·무료 전환, 위탁 및 직영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방문객 편의와 효율적 관리를 고민해 왔다.

시는 내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전문 기관을 통한 시민·관광객 설문조사는 물론 비용과 수익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주차 환경 개선과 관광 산업 육성의 해법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료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과 무료화 이후 관광객이 증가한 만큼 현행처럼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 관광객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현실적인 운영 예산과 주차 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상반기에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경=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