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충북도의원 “청주특례시, 충북 전체 도약 기회”

김영근 충북도의원 “청주특례시, 충북 전체 도약 기회”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이 충북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충북도의회에서 나왔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영근 의원(청주6)은 13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특례시 지정을 충북 전체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충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2020년 청주특례시 논의 당시, 청주가 성장하면 도내 다른 시·군이 손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며 “이제는 청주특례시를 통해 충북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충북 전체의 관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근 충북도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지원 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청주가 특례시로 지정되면 국비 확보 기회 확대와 충청권 내 충북의 영향력 강화 등 잇점이 있다는 게 김영근 의원 주장이다.

김영근 의원은 “특례시가 되어도 청주는 여전히 충북에 속한 도시이며, 충북의 중심도시로서 더 큰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청주특례시 지정이 충북 전체의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