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385명 채용

부산시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385명 채용

조리사 30명 6년 만에 신규 채용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13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8개 직종 385명이다.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 구분모집 제도를 처음 도입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급식의 조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리사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조리사 신규 채용에 나서는 것은 6년 만이다. 교육청은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아울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교육실무사 32명, 늘봄실무사 17명, 특수교육실무사 89명, 돌봄전담사 55명, 전문상담사 1명,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160명, 기관운영실무사 1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내달 21일, 2차 면접시험은 12월 19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 1일 자부터 신규임용예정자 명부 순위에 따라 부산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교육청 누리집과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