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이복형)는 13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보천교 항일독립운동 진상규명과 희생자 영령제 추진, 이제 정읍시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일제에 의해 왜곡된 보천교와 농민들의 항일 독립운동 진상조사 촉구와 희생자 영령제 및 역사문화제의 추진을 요청했다.

이도형 의원은 의원은 '정읍시 파크골프장 조성, 이대로 괜찮습니까?'라는 주제 발언에서 내장산국립공원 제4주차장 파크골프 체험시설의 농지전용 및 운영상의 문제점과 정읍천대교 파크골프장 사업비 증가 등에 따른 재정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이어, 이남희 의원은 '정읍 생태관광, 이제는 한 단계 도약해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5분 발언에서 내장산, 월영습지, 정읍천 등 지역 특화 생태자원에 역사·문화를 결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읍형 생태관광’ 조성을 제안했다.
서향경 의원은 '부도여인상, 정읍사의 전통을 살리면서 시대의 가치를 담아야 합니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제가요 「정읍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부도여인상’의 명칭 재검토 및 심사기준의 다각화와 시정 전반의 양성평등 점검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은 14일부터 19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