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6~17일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서 ‘김량장 페스티벌’ 개최

용인특례시, 16~17일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서 ‘김량장 페스티벌’ 개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일환 주민·상인·방문객 어우러져
별빛마당 야시장도 열려…다양한 공연·먹거리 한 자리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문화의 거리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場), 걷는 순간, 오늘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참여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일대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용인특례시]

축제는 용인중앙시장 인근 문화의 거리부터 석성교 진입로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인공지능(AI) 캐리커처 드로잉’을 비롯해 용인중앙시장 컬러링, 용인중앙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인생 네 컷’, 다육이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릭터 솜사탕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팝콘 나눔,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들도 축제에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삶의 기록, 용인중앙시장 상인 인물전’을 비롯해 ‘친환경 소품 만들기’, ‘자물쇠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강남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의 대학공연팀이 노래와 댄스,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량장 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의 거리 인근 용인중앙시장에서는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도 열려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김량장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두 축제가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일대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