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관에서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 3차 회의를 열고, 분과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앵커투자 유치반과 메가 신사업 발굴반, 첨단특구 유치반, 정책금융 지원반 등 각 분과에서 추진해 온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앵커투자 유치반은 셀트리온과 오송 2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하는 등 대기업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SK하이닉스 M17 투자와 관련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대응하고 있다.
메가 신사업 발굴반과 첨단특구 유치반에서는 AI 기반 첨단소재 연구거점 조성,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중부권 첨단바이오 메가특구 유치 등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과 정부·관계기관 건의를 지속하고 있다.
정책금융 지원반은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위한 기업 발굴과 금융위원회 건의, 수출입은행·신한은행·기술보증기금 등과의 금융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금융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신산업 분야는 기업과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충북이 먼저 기회를 찾아 움직여야 한다”며 “TF(태스크포스)가 형식적인 회의에 그치지 않고 기업 투자유치와 국가사업 발굴, 첨단특구 지정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과별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TF를 중심으로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분과별 후속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