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생인 장철영 씨가 숙련 기술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우수 숙련 기술자’에 선정됐다.
12일 국립금오공대에 따르면 산업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마찰교반 용접 기술을 활용한 금속 소재의 열 영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장 씨는 그 동안의 연구 성과와 기계 정비 현장 경험을 인정 받았다.

장 씨는 앞서 구미전자공고에서 엔지니어로서의 기초를 다진 뒤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며 업무 프로세스와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경험했고 기계가공기능장을 비롯한 10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SK실트론㈜에서 반도체 웨이퍼 임가공 장비의 기계 정비를 맡아 설비 안정성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 우수 숙련기술자는 전국 34개 직종에서 총 55명이 선정됐다.
장철영 씨는 “대학원에서 학문적 지식을 보강하고 현장의 품질·공정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 반도체 산업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