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촌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파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5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생산·물류·서비스직을 비롯해 관리직, 연구직, 영업직, 정비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이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구직자의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특강이 40분간 진행된다.

특강은 '면접 완전 정복! 실전 면접 전략-면접관 앞에서도, 인공지능 앞에서도 통하는 면접 답변법'을 주제로 일반 면접과 인공지능(AI) 면접의 차이, 1분 자기소개 구성법,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작성법, AI 면접 준비 요령 등을 다룬다.
현장에서는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촬영한 사진을 면접용 정장 사진으로 변환해 이력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기로 작성한 이력서를 인쇄 가능한 문서로 변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입사지원서 첨삭, 면접 강의, 직업심리 상담, 지문 적성검사, 헤어·메이크업, 직무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채용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온라인 채용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13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물류직, 요양보호사, 간호사, 회원관리, 기계조작원 등 다양한 직종의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현장 면접부터 취업 준비 지원까지 연계하는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손배찬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다양한 직종의 현장 면접과 함께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 준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이번 기회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