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쿠팡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 300여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 '쿠가세(쿠팡 가전디지털 세일)'를 시작했다. 매일 오후 2시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을 공개하고, 상반기보다 행사 상품 규모를 확대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12일 연 2회 진행하는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 '쿠가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TCL, HP, 샤크닌자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기존 선착순 특가 코너를 '2시 오픈런'으로 개편했다. 매일 오후 2시 냉장고와 세탁기, TV, 노트북, 로봇청소기 등 주요 가전·디지털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총 400여개로, 지난 상반기 행사보다 약 1.5배 늘었다. 상반기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스위치 2'도 한정 수량 특가 상품으로 다시 선보인다.
로봇청소기 분야에서는 로보락과 드리미, 에코백스 등이 참여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필립스와 샤크닌자, 바이타믹스 등 주방가전 브랜드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전기히터와 가습기 등 일부 겨울철 계절가전은 1만~2만원대에 선보인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과 혜택을 소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코너도 운영한다. 다이슨과 DJI, TCL, 마이디어, 하이센스, 쿠첸 등이 참여하며 브랜드 찜 쿠폰과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쿠팡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가 상품 증정과 상품권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기동 쿠팡 가전디지털 본부장은 "하반기 쿠가세를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대규모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2시 오픈런과 오늘의 브랜드,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전·디지털 제품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