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내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유성고등학교 등 8개교에 총 401.76kW 규모의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한다.
설비가 가동되면 연간 약 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월평균 240kWh를 사용하는 일반 가구 약 17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전기요금을 연간 약 5000만원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학생들의 재생에너지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형 설비도 함께 설치한다.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와 태양광 선풍기 등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실제 발전 데이터를 확인하며 태양광 에너지의 활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