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첫 공동 취업박람회 연다

충청권 4개 시·도 첫 공동 취업박람회 연다

16일 청주오스코서 기업 245개사 참가 예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오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남도와 공동으로 ‘2026년 충청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를 연다.

그동안 충북도 단독으로 개최하던 취업박람회를 올해부터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이상일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12일 “충청권 4개 시·도가 처음으로 함께 마련하는 취업박람회로, 지역의 우수기업과 인재가 연결되는 광역 일자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충북도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충북도]

모집 규모는 총 245개 기업으로, 직접참여 기업 110개사와 간접참여 기업 135개사로 구성된다.

직접 참여기업에는 현장면접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을 진행하고,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충북 소재 구인기업과 대전·세종·충남 소재 바이오헬스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참여해 충청권의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박람회 당일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 등을 운영한다.

충청권 우수기업의 채용정보와 현장면접을 비롯해 맞춤형 취업컨설팅,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포토존,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청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충북도]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