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축제서 김밥 먹고 설사·발열"…260명 무더기 식중독 의심

"김제 축제서 김밥 먹고 설사·발열"…260명 무더기 식중독 의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달 초 열린 전북 김제 지평선축제에서 판매된 김밥을 먹은 방문객 260여명이 설사와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김밥.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8일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지평선축제 행사장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5명 가량이 관련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했으며, 이날 오후 1시 기준 신고 인원은 260여명까지 늘어났다.

또 현재도 추가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들이 공통적으로 먹은 음식은 대부분 김밥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제시는 실제 식중독 발생 여부와 정확한 피해 규모, 감염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