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향후 5년 미래전략 구체화…국책사업 발굴 나선다

장수군, 향후 5년 미래전략 구체화…국책사업 발굴 나선다

농업·관광·산업·SOC·기본소득 등 6개 분야 점검…국가예산 연계사업 발굴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향후 5년간 지역 발전을 이끌 중장기 전략과 국책·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나섰다.

최훈식 장수군수와 전북연구원 연구진, 간부공무원들이 '장수군 미래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분야별 발전전략과 신규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전북연구원 연구진,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미래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대규모 국책사업과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연구원은 지역 현황과 정책 동향, 부서별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농업·농촌, 문화·관광, 산업·경제, 지역개발, SOC, 기본소득 등 6개 분야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정부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장수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장기 발전전략과 개별 사업을 연계하면서 실제 국가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수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추가 검토하고, 2차 중간보고와 최종보고를 거쳐 세부 추진전략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앞으로 5년은 장수군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의 강점을 살린 전략사업을 구체화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