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장난감 나눔 논란' 해명…"보여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황정음, '장난감 나눔 논란' 해명…"보여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장난감 무료 나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반자동 다이어트 시작한 날'이라는 영상에서 황정음은 찜질 도중 주변에 있던 팬들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배우 황정음 [사진=아이뉴스24]

이 자리에서 한 팬은 황정음의 장난감 무료 나눔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그거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이사를 했어야 하는데 정리를 다 안 하고 정리하면서 (사진을) 올렸었다"며 "일단 올리고 정리를 시작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빨리 나눔해 드리려고 했던 게 시끄러워졌다"며 "보여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황정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난감 무료 나눔 한다, 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장난감들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편하게 가져가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했던 사진에는 정리가 안 된 장난감들이 바닥에 놓여 있었고, 일부는 파손된 것처럼 보여, 일부 네티즌들이 "폐기물 아니냐"고 지적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실제로 나눔을 받은 누리꾼이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고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이나 책은 무료고 어른 옷 가방, 신발 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황정음은) 너무 친절하셨다, 담아가는 쇼핑백도 챙겨주셨다"며 "덕분에 나는 아들과 한 시간 넘게 구경하다 왔다, 기사처럼 장난감 모아놓고 쓰레기 치우듯 한 게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황정음도 "오신 분들이 좋게 써주셔서 잘 마무리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