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7일 의회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은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사진행과 의회사무국 운영 전반의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오수정·이교우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수시의회에서는 민덕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 소속 위원 7명과 여수시의회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의 의사진행과 운영 방식을 두고 질의와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여수시의회 방문단은 5분 자유발언 운영 현황과 의원 전자 서명시스템 활용 방식 등 실제 회의 진행 과정 등을 문의했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의 연구 주제와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의회사무국의 조직 구성과 업무 분장, 의정활동 지원체계에 관심을 보였으며 의사·입법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사입법담당관 신설 과정과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본회의장과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회의 진행과 방송 등 용인특례시의회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마다 여건과 운영 방식은 다르지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같다"며 "이번 방문이 서로의 경험과 좋은 사례를 나누고 의회 운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타 지방의회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