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7일 브리핑을 통해 민선 9기 출범 100일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진안형 기본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진안군은 민선9기 출범 이후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기본사회 정책을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 인구 회복 등 가시적 성과로 군정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대표 성과로는 20년 숙원인 국도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점이 꼽힌다.
사업 완료 시 전주·완주권 접근성 개선과 관광·물류 여건 향상이 기대되며, 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진안군은 8월 말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으로 소득·주거·의료·돌봄·교육·교통 등 기본서비스 확충에 나선다. 공공상가 조성, 창업 지원, 통합돌봄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기본소득 시행 이후 인구가 6년 만에 2만 5천 명대로 회복한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하며, 주거 공급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한다.
아울러 진안 최초로 개최한 도민체전·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로 대규모 행사 운영 역량을 입증했고, 진안홍삼축제는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전춘성 군수는 앞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국가호수공원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과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피력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