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취약계층 살핀다⋯LGU+, '찾아가는 매장' 운영

디지털 취약계층 살핀다⋯LGU+, '찾아가는 매장' 운영

통신비 상담·스마트폰 활용 교육·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제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통신 상담과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호남지역에 배치될 찾아가는 매장 차량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찾아가는 매장은 현대 쏠라티 차량을 활용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차량을 고객 상담과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조했다.

이를 통해 고정형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이 통신 서비스와 디지털 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매장은 영남·호남 지역에 1대씩 각각 배치된다. 차량별로 직원 3명이 한 조를 이뤄 도서산간 지역과 매장이 없는 소도시, 노년층이 많은 지역 등을 찾는다.

현장에서는 유심(USIM) 교체를 비롯해 가정과 휴대폰의 통신비 상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통신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차량 내부에는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모니터, 안내물을 비치할 수 있는 수납공간 등을 마련했다. 외부에는 어닝과 테이블, 의자, 안내용 입간판 등을 설치할 수 있어 현장 여건에 따라 상담 및 대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정철 LG유플러스 컨슈머영업그룹장(상무)은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고객 접점"이라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고객이 필요한 상담과 디지털 교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