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여주쌀로 햇반 만든다⋯이마트와 판로 확대

CJ제일제당, 여주쌀로 햇반 만든다⋯이마트와 판로 확대

보리 달인 물 더한 프리미엄 즉석밥⋯12일부터 전국 판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제일제당은 여주쌀을 활용한 즉석밥 '햇반 여주쌀밥'을 선보이고 여주시·이마트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햇반 여주쌀밥. [사진=CJ제일제당]

햇반 여주쌀밥은 여주에서 생산되는 쌀 '진상미'를 원료로 사용했다. 보리 달인 물을 더했으며 밥공기형 용기를 적용했다. 오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제품 판매와 함께 이마트 앱 광고와 여주시 내 시식행사, 이마트 여주점 별도 매대 운영 등을 진행한다. 여주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제품과 여주쌀을 알릴 계획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9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이마트와 '여주쌀 가공식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여주쌀 원료 공급부터 가공식품 개발·생산, 유통과 마케팅까지 협력한다.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해 즉석밥을 통한 지역쌀 소비처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CJ제일제당은 2010년부터 전국 14개 지역 250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와는 지역 특산쌀을 활용한 '햇반 아산맑은쌀밥', '햇반 강화섬쌀밥' 등을 운영해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국내 쌀 소비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