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청정괴산 더 크게! 더 행복하게!’를 비전으로 한 군정 밑그림을 공개했다.
송 군수는 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5대 분야 60개 공약사업과 68개 세부사업, 10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229건, 총사업비 9482억원의 정부 사업을 확보해 군민 생활 전반에서 큰 변화를 이뤄냈다”며 “이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 9기에선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0대 대표 공약은 △괴산 유기농 로컬푸드 밸리 조성 △스마트 농산물 통합유통·마케팅 체계 구축 △괴강 힐링 테마파크 조성 △괴산 정원도시 프로젝트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청년 사다리 기금 조성 △전 생애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장애인 통합지원센터 건립 △괴산 행복마을 100 △정주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공간 확충 등이다.
분야별로는 미래농업 명품도시, 청정자연 관광도시, 경제성장 활력도시, 평생복지 건강도시, 군민중심 행복도시 등 5개 분야에서 60개 공약을 추진한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총사업비는 2조79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국·도비 직접 시행과 전액 민간투자 사업을 제외한 소요사업비는 1조6325억원이다.
송인헌 군수는 “주민 의견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선택과 집중의 공약을 마련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더 크고 행복한 괴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