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신부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한 ‘2026 임신부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괴산군 거주 임신부와 괴산군에 직장을 둔 임신부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괴산군 임산부 커뮤니티’에 가입해 신청하면 된다. 목표는 기간 내 3만6000보 걷기로, 하루 최대 4000보까지 인정된다.
걷기와 함께 △엽산제·철분제 복용 인증 △가족과 산책하기 △임신부 요가 따라 하기 등 건강 미션도 운영한다. 13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숲 태교교실’ 참여도 건강 미션으로 인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생아 안전면봉을 제공하며, 목표 걸음 수 달성자 20명은 영유아용 고보습 크림, 건강 미션 2개 이상 달성자 20명은 아기 양말 세트를 추첨을 통해 준다.
김미경 괴산군보건소장은 “임신 기간에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가족과 함께 가볍게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