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단풍미인쇼핑몰’ 신규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단풍미인쇼핑몰은 정읍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정읍에서 생산·가공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설과 추석 등 주요 소비 시기에는 기획전과 할인쿠폰을 운영해 입점업체의 판매를 돕고 있다.

입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정읍에서 생산·가공한 상품을 취급하는 개인 또는 단체다. 신청자는 통신판매에 필요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은 정읍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 이들 지역 생산물을 주원료로 50% 이상 사용해 제조·가공한 식품, 정읍의 특성과 전통을 나타내는 지역특산품 등이다.
입점업체에는 상품 포장재와 택배비 지원, 온라인 판매용 상품 상세 소개 화면 제작 등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설·추석 기획전과 할인쿠폰을 활용한 판촉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판매 경험이 적은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농수산유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현장 심사와 단풍미인쇼핑몰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입점 여부를 결정한다.
이학수 시장은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지역 농가와 업체가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판촉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