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어린이 방송 직업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방송 직업체험은 공단 스포원본부 경주콘텐츠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륜·경주 중계를 담당하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인력과 실제 방송장비를 활용해 PD, 아나운서, 카메라, 방송기술, 그래픽디자인 등 방송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24년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상·하반기 방송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방송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방송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아볼 수 있는 진로체험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송 포토디자인과 영상제작 체험을 새롭게 마련해 어린이들이 최신 방송기술과 미디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부산경륜방송 실황중계 스튜디오와 방송시설을 둘러보고, 바른 언어 사용법과 뉴스 진행, 스포츠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제작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5명 내외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부산시설공단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개별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어린이 방송 직업체험은 오는 24일 낮 12시 스포원파크 플레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