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교사용 ‘학점 이수 관리 프로그램’과 학생·학부모용 ‘과목 선택 실습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교사용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점 이수 현황 및 필수 학점 점검 ▲과목 간 위계 확인 ▲진로 맞춤형 이수 여부 관리 등 체계적인 지도 기능을 제공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원의 학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학부모용 실습 프로그램은 각 고등학교의 실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직접 과목 선택을 모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도 진학 희망교의 개설 과목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설계를 세심하게 지원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촘촘한 인천형 고교학점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