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에 최신식 씨름 전용훈련장이 생겼다.
괴산군은 6일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서 송인헌 군수와 김주성 군의회 의장,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씨름 전용훈련장 준공식을 열었다.
41억5000만원을 들여 지어진 이 훈련장은 지상 1층, 연면적 약 1027㎡ 규모다.

실내 씨름 훈련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샤워실·탈의실, 지도자실 등 선수들의 전문 훈련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군은 이번 전용훈련장과 괴산 스포츠타운 등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국 단위 씨름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상 사용과 관광지·진료비 할인 등 지원 혜택을 줘 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씨름 전용훈련장 준공은 괴산군이 명실상부 씨름의 고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