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웨이는 물빛합창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은평중학교에서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합창 공연과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물빛합창단이 창단 이후 이어오고 있는 '미래 세대를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빛합창단은 이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윤종신의 '오르막길'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팝송을 포함해 총 6곡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에는 합창단원인 김수현 씨가 직접 '시각장애인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시각장애인의 다양한 특성과 일상에서 겪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장애를 편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