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공주 소상공인 이야기 담은 매거진 2260부 발행

카카오,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공주 소상공인 이야기 담은 매거진 2260부 발행

전국 22개 제휴처서 무료 배포⋯16일부터 공주 제민천 일대서 현장 행사도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지역 상권과 방문객을 잇는 신규 상생 사업 '곳곳'을 추진하며 공주 지역 가게의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곳곳 공주'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올해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접점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자체·로컬(지역) 크리에이터·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가게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이 지역을 경험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매거진 곳곳 공주'는 공주 지역 가게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매거진이다. 토종 곡물로 만든 이색적인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곡물집', 유럽 빈티지 소품과 우리 고미술품을 큐레이션하는 '유수서고', 국내에서는 생소한 꿀발효주를 만드는 '천국보다 낯선' 등 공주의 특색있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이로써 가게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게를 따라 공주에 더 오래 머물며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매거진은 총 2260부 한정 발행하며 서울 10곳과 공주 5곳을 포함한 전국 22개 제휴처에서 순차 무료 배포한다. 매거진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매거진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매거진 곳곳 공주' 카카오톡 디지털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공주 제민천 일대에서는 행사도 열린다. 방문객은 매거진에 소개된 가게와 공간을 경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지역 가게와 명소를 연결한 '곳곳산책길'을 따라 공주를 둘러볼 수 있다.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서 '곳곳산책길 공주'를 검색하거나 테마지도로 코스와 세부 장소도 확인 가능하다.

매거진 속 공주 이야기를 대담으로 풀어내는 '매거진 토크', 전문 가이드와 함께 지역 명소와 가게를 둘러보는 '로컬 도슨트 투어', 지정된 12개 장소를 방문해 카카오톡 디지털카드를 수집하는 '산책빙고'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카카오가 후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아뜰리에 위크'도 함께 운영한다.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소모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방문객이 지역을 경험하고 다시 찾는 흐름을 만들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