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축제·산업박람회 동시 개최... 연관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반려동물 문화축제·산업박람회 동시 개최... 연관 산업 성장 기반 조성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산업화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제2동물보호센터 개관식 [사진=제주도]

제주도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일대에서 '2026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연관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를 분리하지 않고 함께 구성했다.

문화축제는 반려동물 전문가 강연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동물보호·복지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동물보호 정책을 소개하고 올바른 반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박람회인 '제주펫페어'에서는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 건강관리에 이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내외 반려동물 기업이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제주지역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판로를 넓히는 장이 마련된다. 참여 방법 등은 추후 공식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제주에 뿌리내리고,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지역의 성장 분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