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넥슨은 영화·TV 제작사 체르닌 엔터테인먼트와 ‘아크 레이더스’와 ‘더 파이널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자원을 수집하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경쟁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전 플랫폼 합산 동시 접속자 70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1600만 장을 돌파했다.
더 파이널스는 가상의 전투 게임쇼를 배경으로 한 팀 기반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실제 지역을 모티브로 만든 경기장에서 이용자들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출시 후 3년간 누적 이용자 3000만 명 이상을 달성했다.
체르닌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미디어 기업 노스 로드 컴퍼니 산하 영화·TV 제작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게임의 IP(지식재산권)를 영상 분야로 확대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두 게임을 활용한 영화와 TV 콘텐츠 기획을 총괄한다.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진도 제작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개발진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서 체르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두 게임의 특징을 새로운 형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