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우정 양곱창 손잡고 '특양밥' 선봬

신세계푸드, 우정 양곱창 손잡고 '특양밥' 선봬

특양·깍두기에 들깨·들기름 더해⋯맛집 협업 간편식 확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신세계푸드가 한우양곱창 전문점 '우정 양곱창'의 식사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며 맛집 협업 제품군을 넓힌다.

신세계푸드는 우정 양곱창의 인기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담은 볶음밥 간편식 '특양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정양곱창 특양밥. [사진=신세계푸드]

특양밥은 쫄깃한 식감의 소 특양에 아삭한 깍두기를 넣고 들깨가루와 들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볶음밥이다. 별도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도 양곱창을 먹은 뒤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전문점의 경험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맛집 협업 간편식은 신세계푸드가 꾸준히 확대해 온 영역이다. 지난해 8월 해장음식 전문점 '중앙해장'과 협업한 '한우양해장국'과 '한우사태곰탕'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7월 우정과 협업해 선보인 '한우스지된장전골'과 '특우개장'도 판매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4000봉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단순히 조리가 편한 간편식을 넘어 평소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메뉴나 유명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